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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픈데 우울증이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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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상안동병원, 우울증의 날 건강강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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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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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용상안동병원 | ⓒ 경북제일신문 | | ‘몸이 아픈데 우울증이다?’
용상안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23일 이 병원 대강당에서 ‘우울증이어서 몸이 이렇게 아픈건가요’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강좌는 건강강좌와 함께 우울증 선별검사, 전문의 상담도 진행했다.
정신건강의학과 김세희 과장은 “우울증은 슬픈 감정 외에도 불면증, 피곤함, 무기력감,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 증상이 나타나고, 우울증이 두통이나 가슴 답답함, 어깨결림, 허리 통증 등 신체 증상으로 표현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신속한 진단과 치료적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울증 강좌는 대한우울조울병학회가 우울증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높이고, 우울증의 예방과 올바른 이해를 구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용상안동병원과 안동시 정신보건센터가 함께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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