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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영천시·경자청·(주)다이셀 투자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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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 첨단부품소재지구 26백만불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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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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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24일 오전 10시 30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영석 영천시장, 최병록 경자청장, 미야자키(주)다이셀 대표 4자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 하였다.
이번 투자MOU체결은 자동차부품(에어백용 가스발생장치)분야의 기술노하우를 가진 세계적인 기업인 일본 다이셀사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영천첨단부품소재지구에 26백만불을 투자하여 자동차에어백용 부품을 2013년부터 생산을 개시하여 국내수습과 외국각지로 수출할 예정으로 관련 부품의 안정적인 수급과 원자재의 수입대체 효과가 크게 기대되고 있다.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이셀社는 1919년에 설립되어 에어백용부품, 패널디스플레이, 에타놀체인 등 주요 자동차 부품을 제조, 생산하고, 종업원 2,000여명, 年매출액 5조1천억의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세계 각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한국판매법인은 있으나 직접 생산하는 공장이 없어, 태국, 일본, 중국 현지공장에서 전량수입(현대모비스)하고 있는 실정이다
금번 MOU 체결을 통하여 ‘12.하반기 입주공사를 착공하여 ’13년 상반기부터 공장가동으로 한국공장 설립을 통한 제품을 직접생산 유통하므로써 물류비용절감과 국내 경제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이셀社가 입주할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는 일반산업단지로 추진중 ‘08.5.6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LH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되어 ’10.5월 토지보상을 완료하여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공사가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또 경북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영천시와 공조체제를 형성,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산업용지 분양율이 43%, 전체공정율 40%를 육박하는 등 하이브리드 및 임베디드 자동차부품 등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조성으로 ‘13년 최종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금번 MOU체결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외국인투자기업 1호로써 상징적 효과가 있으며, 다이셀 社의 입주로 년간 720만개의 제품생산과 175여명의 고용창출로 도정의 가장 큰 역점시책인, 「투자유치 20조원, 일자리 창출 22만개」달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의 일환으로 경제자유구역의 새로운 형태의 투자기반 구축을 통한 투자선 확보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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