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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소방공무원 5명, 제7회 화재조사관자격시험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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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화재사고! 전문 화재관이 조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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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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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소방본부(본부장 강태석) 소속 소방공무원 5명이 지난 10월 15일 시행된 제7회 화재조사관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사회환경의 변화에 따라 화재양상이 복잡․대형화되면서 정확한 화재원인을 규명하고, 법적 분쟁 대응 능력을 높이는 등 전문 화재조사관을 양성하기 위한 화재조사관 자격시험 제도는 2005년 12월 도입되어 현재까지 7회에 걸쳐 시행되어 왔으며, 경북소방본부에는 74명(제7회 합격자 5명 포함)이 자격을 취득해 화재조사업무에 활동하고 있다.
화재조사관의 응시자격은 소방교육기관 또는 국․내외 화재조사 관련기관에서 12주 이상의 화재조사 전문교육을 이수한 소방공무원으로 1차 3과목(화재조사론, 화재학, 화재원인판정)과 2차 2과목(화재감식학, 화재조사실무)으로서 4지 선택형인 1차와 논문형인 2차 시험으로 구분․시행된다.
합격자 결정은 제1차 시험의 경우 매 과목 100점 만점에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로 하며, 제2차 시험의 경우 매 과목 100점 만점에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를 최종 합격자로 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화재조사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대외 공신력을 높여 화재조사의 주체적 지위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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