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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섬유패션산업의 힘찬 날갯짓

2011년 11월 28일 [경북제일신문]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회장 이동수)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 섬유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오는 30일 오전 11시에 (구)한국패션센터 2층 대공연장에서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섬유업계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섬유패션산업 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금번 행사는 지난 10여 년간의 구조조정 기간을 거쳐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지역 섬유산업이 급변하는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어 기존의 고부가가치 패션소재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슈퍼섬유”, “메디텍스”,“대구텍스타일 Complex” 등 섬유산업의 영역확장을 위한 신규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신성장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섬유인들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 대구경북 연도별 수출현황

ⓒ 경북제일신문

대구경북 섬유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섬유업계의 결연한 실행의지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지속적이며 확고한 지원의지를 담아 발표될 선포문에는 대구광역시의 김범일 시장, 경상북도의 김관용 지사, 업계를 대표해서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이동수 회장이 서명함으로써 지역 섬유산업이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발전하는데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를 문서상으로 확약할 예정이다.

지역 섬유산업은 60년대와 70년대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이끈 핵심기간산업이며 지역의 뿌리 깊은 연고산업으로서 90년대 후반 중국 등 후발개도국의 저가공세와 IMF 환란으로 위기에 빠지기도 했으나 혹독한 구조조정을 통한 한계기업 정리와 신제품개발, 품질개선, 경영체질 강화 등으로 끊임없이 경쟁력 강화에 몰입한 결과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지역 섬유업계는 이날 선포식을 계기로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중심지인 대구경북지역이 세계적인 섬유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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