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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마을기업 뭉친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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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대구∙경북 마을기업 대표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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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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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구․경북 마을기업 합동 워크숍이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영주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사)대구사회연구소 마을기업지원센터(센터장 김재경)가 주관하는 『2011 대구․경북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한 마을대표 워크숍』은 대구․경북에서 2011년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55개 마을기업 중 35여개 마을기업 대표와 실무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과 향후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한 분야별 컨설팅, 대구․경북 마을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 영주시 마을기업인 영주 순흥초군청농악대 사업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재경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마을기업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참여자 주도형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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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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