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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자매도시 군산·김천시청 배드민턴 친선교류전 개최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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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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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의 자매도시인 군산시청 배드민턴 교류단 20명이 김천시 배드민턴동호회(회장 김영박)의 초청으로 지난 26일 김천시를 방문, 배드민턴동호회원들과 친선경기를 가지며, 서로의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자매결연도시 간 우호증진과 직장 취미클럽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김천시의 초청으로 처음 개최됐으며, 경기 후 김천의 관광명소인 직지사와 지상다이빙(수영) 훈련장, 실내테니스장 등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종합스포츠타운 시설을 직접 견학하는 기회를 가졌다.
국제해양관광도시로 유명한 전라북도 군산시는 개항 100주년의 역사를 지닌 중부권 유일을 해상관문도시로서 김천시와는 1998년 자매결연 협정체결 이후 문화, 체육 분야 등 활발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 활발히 교류중인 테니스, 축구, 야구 등 취미클럽과 연계하여 양 시를 방문하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서 회원들간 친목도모는 물론, 자매도시간 우수시책 현장답사를 통한 벤치마킹으로 시책개발에 노력하기로 했다.
김영박 김천시청배드민턴동호회장은 “이번 교류시합을 계기로 스포츠 분야의 교류만이 아니라, 김천의 농산물을 비롯하여 수려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이와 같은 교류시합이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두 도시 간의 교류를 더욱 굳건히 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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