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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 대구에서 개최

- 한국과 일본 정부, 지자체, 관광관련단체 관계자 60여 명 참석 -

2011년 11월 30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한․일 양국간의 관광 교류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양국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관광관련 단체가 참여하는「제26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를 대구에서 개최한다.

한일관광진흥협의회는 1985년 한일 각료회담에서 정부간 회의로 ‘한일관광진흥협의회’ 설치를 협의하고 1986년 일본의 동경에서 제1회 회의를 시작으로,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 교대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대구시는 2011대구방문의해를 맞이해 지역의 홍보를 통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개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2010년 일본 가가와현 다카마츠시의 제25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 본회의에서 이번 회의를 유치했다.

「지방관광 교류 활성화를 중심으로 한 양국 관광현황」을 의제로 개최하는 본회의는 12월 2일(금) 오전 9시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A홀에서 열리며, 양국정부, 관광공사, 관광업계 및 지자체 순으로 준비된 과제를 발표한다. 특히 대구시는 2011년 대구방문의해 사업추진의 성과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한 대구 관광의 성과 및 향후 추진과제를 발표한다.

또 12월 2일 오후부터 3일 오전까지는 대구시가 준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팔공산 동화사(다도체험, 사찰순례), 동성로(자유쇼핑), 대구스타디움, 약령시 한의약문화관(족욕체험)을 관람하고 대구에서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사랑비」촬영 현장인 계산성당을 관람한다. 대구시는 단순한 볼거리 관광이 아니라 체험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을 짜서 지역에 대한 인상이 오래 남을 수 있도록 팸투어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대구시 최삼룡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시는 관광객 200만 시대를 맞아 한류투어, 한방문화체험,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맞춤형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며 “금번 협의회를 계기로 대구의 매력을 알리는 한편 일본 관광객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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