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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학 간호과 4년제 학사학위과정 승인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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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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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가톨릭상지대학 간호과가 4년제 간호학과로 승인되어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가톨릭상지대학 간호과는 지난 29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전문대학 간호과 4년제 학사학위 과정 설치대학에 선정되어 4년제 학사학위 과정을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2012학년부터 가톨릭상지대학 간호과는 4년제 대학과 같이 4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어 신입생뿐만 아니라 현재 재학생도 학사학위를 수여 받을 수 있게 됐다.
간호과 학사학위 설치대학 지정은 한국간호평가원 주관으로 교육여건 및 교육과정 등에 대하여 엄정한 서면 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서 최종 선정하였다.
가톨릭상지대학 간호과는 1996년 개설되어 매년 95% 이상의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과 함께 우수한 교수진과 최고의 교육환경을 통해 전문지식과 기술, 인성을 갖춘 전문직 간호사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가톨릭상지대학 간호과는 내실 있는 교육성과를 바탕으로 대학 대표브랜드 사업과 글로벌 현장실습 사업 등 대학의 중점사업에 참여하여 대학 경쟁력 강화와 대학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를 해 오고 있다.
간호과 학과장 김혜영 교수는 “2012학년부터 4년제 간호학과로 운영됨에 따라 교육과정 개발과 현장실습처 발굴에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최고의 간호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우수 인재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간호과가 개설되어 있는 전국 84개 전문대학 중 이번에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4년제 학사학위 과정을 승인받은 대학은 가톨릭상지대학을 비롯해 33개 전문대학만 설치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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