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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정, 명품행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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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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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 도청강당에서 도민과 도․시군 공무원이 함께 심사하는 현장평가단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선진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북도 본청, 사업소 및 시군에서 올 한해동안 추진한 행정선진화 명품과제 우수사례 69건 중 1차례의 서면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12개과제에 대한 사례발표로 이루어졌다.
이날 발표할 주요사례로는 친서민 에너지 복지사업, 지역일자리 스마트 매치(APP) 사업, 새벽인력 대기소 운영으로 생산적 복지정책 구현,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 등이 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현장평가단의 점수를 30%를 합산하여 순위가 결정되는 만큼 경진대회 현장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진지했다.
사례 발표가 끝나자마자 80명의 현장평가단이 채점기(단말기)를 누르면 전광판에 평가 점수가 나타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발표자들도 도민이 직접 우수사례를 뽑는다는 생각에 본인들의 정책이 어떻게 도민들을 변화시키는지에 중점을 두고 발표했다.
경북도에서는 작지만 효율성이 높은 일 잘하는 실용도정을 구현하기 위해 올해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으로 행정선진화를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경상북도 송경창 정책기획관은 “앞으로 ‘작은 아이디어가 도정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우리의 모든 역량을 다해 경북도정이 선진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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