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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 열린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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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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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신이 내려준 천상의 목소리,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 [Bohemian] 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10일 오후 5시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공연에서는 세계무대 데뷔 25주년을 맞아 자유분방한 집시의 열정을 담은 [Bohemian]이란 타이틀로 기획된 이번 구미공연은 조수미의 음악적 열정과 화려한 음색 고난이도 테크닉을 바탕으로 보헤미안이 갖는 자유스럽고 정열적인 매력을 방출할 예정이며, 1부에서는 작열하는 남국의 태양과 같은 열정이 담긱 곡들을 선보인다.
희가극의 대가 프란츠 레하르의곡 “내게 심벌의 울림을 들려주세요”로 헝가리의 리드미컬한 무곡을 연주, 2부에서는 보헤미안의 애수와 감흥을 담은 곡들이 밤과 달빛의 심상에 담겨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온리 러브>에도 수록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던 “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어요”가 더욱 다채로운 편곡을 통해 재창조 되어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표한할 수 있는 자유와 정렬을 만끽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테너/뮤지컬배우 윤영석이 함께 연주하며, 반주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지휘는 방성호가 맡는다. 광명시랍합창단이 합창을 맡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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