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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2011 의료급여 발전을 위한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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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군 의료급여업무 담당자,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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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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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1년도 의료급여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12월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 구.군 의료급여업무 관계자,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이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의료급여사업에 대한 추진방향과 현안문제에 대한 의견교환 등 담당자 간의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의료급여 관계자의 업무수행 능력제고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발전적 방향을 모색했다.
대구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의료급여 관계자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 의료급여 정부 정책방향의 폭넓은 이해와 지역실태 분석을 통한 사업의 효율화 방안 마련,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의 정보도 공유토록 했다.
대구시 김영애 보건과장은 “대구시는 수급권자에 대한 진료비, 건강생활유지비, 대불금, 요양비 등을 지원하고 간호사로 구성된 25명의 의료급여관리사를 배치, 전화, 방문, 시설연계 등 생활이 어려운 관내 11만 2천 명의 의료급여 수급권자에 대한 양질의 의료급여를 실시해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2011년도 의료급여분야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남구청, 달성군청과 함께 기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개인부문에서도 1개소(서구)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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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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