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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학, 전문대학 지속가능지수 경북 1위, 전국 2위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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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경제연구소 전국 129개 대학 조사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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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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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연구소가 올해 전문대학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결과 안동과학대학이 경북권 대학 1위, 전국 2위에 선정됐다.
13일 지속가능사회를위한경제연구소(ERISS)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삼정KPMG, 현대리서치, 지속가능사회를위한젊은기업가들과 함께 조사, 발표한 ‘2011 전문대학 지속가능지수’에 따르면 안동과학대학이 총점(1천점 만점) 763.96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전국 1위는 810.51점을 받은 영진전문대학으로 나타났다.
전문대학 지속가능지수는 국‧공립과 예술대학을 제외한 전국 129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300점), 취업(300점), 경영(200점), 연구(100점), 소통‧편의(100점) 등 5개 부문의 여건과 성과를 평가, 산출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 9위였던 안동과학대학은 취업부문 평가에서 247.14점을 획득, 영진전문대학(290점)에 이어 전국 2위로 올라서며 전체 순위를 7단계나 끌어올렸다.
교육부문에서는 253.13점으로 5위, 소통‧편의 부문은 66.67점으로 13위, 경영부문은 130.60점으로 32위를 각각 차지했다.
안동과학대학은 전국 10위권 대학을 만들기 위해 중장기발전계획을 세우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는 “취업부문에서 상위권과 하위권 대학 간의 점수 차이가 커 산업인력 양성이라는 전문대학 본연의 기능이 비대칭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안동과학대학 김규택 총장은 “안동과학대학이 이번 평가에서 경북 지역에서는 1등, 전국 2등으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의 명문사학임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창의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실무인재를 양성하는 취업중심 명문대학의 확고한 입지를 굳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과학대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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