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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학, 2011 전문대학 지속가능지수 ‘전체 3위, 2년 연속 상위 5위권 이내 랭크’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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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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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지수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삼정KPMG, 현대리서치,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YeSS)과 함께 공동으로 기획한 2011 전문대학 지속가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에 가톨릭상지대학(총장 조창래 신부)은 지난해 4위에 이어 올해 평가에서도 조사대상 전문대학 중 3위를 차지하여 경북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 상위 5위권 이내에 포함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전문대학 지속가능지수 평가는 국공립과 예술대학을 제외한 전국 129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전문대학 본연의 기능을 강조한 취업, 교육, 연구, 경영, 소통·편의 등 5개 부문의 여건과 성과를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지속가능지수 평가 배점은 1,000점 만점에 교육과 취업이 각각 300점, 경영200점, 연구, 소통·편의가 각각 100점이 부여되었다.
가톨릭상지대학은 이번 평가에서 1,000점 만점에 736.84를 받아 지난해보다 45.51이 올랐으며, 특히 교육부문에서 3위를, 소통·편의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전체 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가톨릭상지대학은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3년 연속 선정을 비롯하여 전문대학 대표 브랜드 사업에서 경북북부지역 전문대학 중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들을 이뤄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 대학도서관 선정과 교육기부 대학으로 지정되어 대내외로 인정받는 지역 최고의 전문대학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한편 입시홍보처장 장영관 교수는 “이번 평가 결과는 우리 대학이 내실화 및 전문화를 갖춘 전문교육 기관으로 전문직업인 양성에 앞장서 온 노력의 결실로 생각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직업인 양성을 통해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톨릭상지대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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