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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구미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 선정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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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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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12일 시청3층 중회의실에서 12명의 기업사랑실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11년 구미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를 선정하였다.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 선정은 기업인과 근로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하여 2006년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며 최고기업인은 대기업 1명, 중소기업1명, 최고근로자는 남ㆍ여 각 1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올해의 최고기업인상은 일본전기초자한국(주)의 장일성 대표와 (주)성진정밀의 정광열 대표가 각각 대기업부문과 중소기업부문에 선정되었으며, 올해의 최고근로자상은 (주)영도벨벳의 신용철대리와 LG디스플레이의 김선희사원이 선정되었다..
일본전기초자한국(주)의 장일성대표는 혁신적인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매출액 증가 및 LCD GLASS 동종업계의 최고 수준의 품질 확보, 사원들의 복지증진과 안전을 최우선 경영목표로 창업이래로 한건의 재해가 없는 무재해 사업장 운영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주)성진정밀의 정광열대표는 자본금 3억으로 시작하여 현재 매출액 405억 규모로 성장하였을 뿐만아니라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개선으로 프레스 금형의 모든공정을 자체 해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 15.1인치에서 84인치 LED디스플레이 생산 및 장학금 기부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기여한 바가 큼으로 2011년 구미시 최고기업인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주)영도벨벳의 신용철 대리는 24년5개월간 도전정신과 혁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물세탁 되는 벨벳, 파일이 눕지 않는 견고한 벨벳 및 IT 부품소재 LCD패널용 러빙포 개발에 적극 참여하여 기존 의류에 한정된 벨벳의 영역을 산업소재로 확대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남자부문 최고근로자로 선정되었으며
LG디스플레이 김선희사원은 남다른 사명감과 리더십으로 직장동료들과 유대관계과 원만하여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 TSP 이물 검출력 향상 및 불량률을 저감하는 공정 개선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생상성 향상에 기여, 어린이집 정기봉사활동 및 사랑나누기 일일호프 개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기여한 공고가 인정되어 여자부문 최고근로자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는 2012년부터 구미시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시공영주차장 무료이용 등 예우 및 지원을 받게 되며 시상식은 12월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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