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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이 행복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자’ -구미

- 2011년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위원회’ 정기회 개최 -

2011년 12월 14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구미시는 14일 지역 기관장 및 시민․사회단체장 등 19명으로 구성된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동영 구미경찰서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위원회의 향후 추진 방안과 지역사회안전망 구축과 관련한 기관․단체 간 협력․연계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위원회’는 지역 사회 법질서 확립과 시민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범죄 행위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민간단체의 참여와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이다.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위원회는 지난 2008년 3월 12일, ‘구미지역 치안협의회’라는 명칭으로 지역사회의 시민단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 ‘법질서 확립’을 위한 공동 노력을 통해 「안전한 구미 만들기」를 위해 운영되어 오다가, 지난해 11월 30일, 구미시 조례 제848호「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시민단체 참여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되면서 지금의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위원회’로 재구성하여 운영 되었다.

그동안 ‘구미지역 치안협의회’를 운영해 온 결과 ‘아동 안전 어린이집’과 ‘배움터 지킴이’ 운영 / 시청․경찰서․교육청 합동 풍속업소 불법 영업행위 단속 / 산업평화 정착을 위해 시청․노동청․경찰서․상공회의소 등 관계기관 협력강화 대화창구 정례화 등을 추진하여 왔다.

또한, 구미시는 심야 취약시간 범죄예방을 위해 매년 1억 5천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자율방범대’를 운영하여 왔으며, 시․군 경계 및 주요도로와 주택가 우범지역, 어린이안전구역에 지난 4년간 구미시에서는 약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56개소에 370대의 방범용 CCTV를 꾸준히 설치하여 왔다.

특히, 현재 구,금오공대 부지에는 구미시가 18억원의 예산을 투입 「CCTV 통합 관제센터」를 설치 운영 중에 있으며, 추후 2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찰서에서 운영중인 ‘방범용 CCTV 상황실’을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그동안 ‘구미지역치안협의회’를 운영해 오면서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미비했던 제도적․법적 근거(조례)를 마련하여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위원회’로 재구성하여 운영함으로써 시민 및 단체의 지원을 통해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할 수 있어 보다 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가 가능해졌으며, 앞으로도 최대한의 행정력을 동원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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