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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디자인하는 남자’ 오영석 회장 초빙특강

- 자랑스러운 한국인‘김치왕’기부도 최고! -

2011년 12월 16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한국의 전통김치로 일본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일본에서 ‘김치왕’으로 불리고 있는 (주)영명(永明) 오영석 대표를 초빙해 '글로벌 성공시대'라는 주제로 시 공무원 400명을 대상으로 12월 16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대구시는 대구에서 출생해 일본으로 건너가 김치사업에 뛰어들어 게이오 백화점 식품부에 김치판매 코너를 만들고 김치박물관을 세우는 등 외식사업가로 성공한 오영석 회장을 초빙해 ‘한국의 맛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인임을 잊지 않고 살아 온 이야기’를 듣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오영석 회장은 “나는 한번도 내가 한국인임을 잊지 않았습니다. 냄새난다고 구박받던 김치를 떳떳하게 일본인들의 밥상에 올렸습니다. 모두들 불가능을 말할 때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고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그의 저서에서 밝힌 바와 같이 ‘글로벌 성공’을 이끌어 온 과정을 잘 익은 김장김치처럼 맛깔 나게 직원들에게 들려줬다.

평소 수익의 일정부분을 항상 기부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회사 및 국내학생 30여명에게 매달 1억5천만 원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는 오영석 회장은 이날 강연료 전액과 自費를 보태어 연말을 맞은 어려운 이웃에 200여만 원을 기부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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