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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대구시장, 지역 노동계와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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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정 간담회, 협력적 노사관계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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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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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대구시장은 금년도 노사안정을 위해 협조해 준 신동진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박상희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이수영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등 20여 명과 12월 19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다.
김범일 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올해 7월에 복수노조 시행으로 노사간 갈등이 예상됐으나 지역에 잘 정착되는 등 지역의 안정적인 노사협력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아울러 금년 고용노동부 주관 노사민정 협력 평가에서 지역 노사민정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 대구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축하하고, 노사가 서로 이해하고 최대한 존중하면서 모든 문제를 대결이 아닌 대화와 타협을 통해 힘을 합쳐서 협력적 노사관계를 만들어 줄 것을 부탁한다.
최근 시는 전국 어느 도시보다 노사분규가 적으며, 안정적인 노사협력 분위기를 이어가는 등 노사분규 없는 노사청정 지역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세계육상대회 파급 효과, 대구의 국제적 위상 제고, 시민의 자신감 회복 등으로 지역발전의 여망이 고조되고 있다.
※ 대구 연도별 분규 발생
2008년(5건) → 2009년(6건) → 2010년(4건) → 2011년(4건)
김범일 대구시장은 “대구시는 투자유치를 적극 전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내년에 투자유치 목표 1조원을 달성하는데 무엇보다 지역 노사의 안정된 기반이 중요하다.”며 협력적 노사관계를 이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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