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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시장개척 중국시장 선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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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자매도시 칭다오, 닝보에서 의료관광설명회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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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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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대구시는 대구의료기관 및 의료관광유치업체와 공동으로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대구의 자매도시인 중국 칭다오와 닝보에서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 고소득층 의료관광객 유치 거점도시로 공고히 할 예정이다.
최근 중국은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인해 미용성형, 건강검진과 고급의료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으나 특화된 전문 의료시설이 부족해 의료관광에 대한 수요가 많은 편이다. 대구시의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우수 의료기술과 섬세한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중국 지역 의료관광 유치 선점에 나선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선도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동산의료원, 대구파티마병원, 경북대학교 모발이식센터 등 9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의료관광객 유치업체로는 덱스코, 도우투어, 삼성플러스관광 등이 참여한다.
칭다오와 닝보에서 의료관광설명회를 통하여 대구지역 의료관광에 대한 설명을 실시하고, 대구지역 의료기관과 중국 현지 여행사, 의료기관, 언론기관 간 B2B 미팅을 실시해 각 병원별 특화된 의료관광 상품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칭다오 지역 최대병원인 칭다오시립의원과 대구파티마병원은 닝보 이혜리의원과 의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병원 간 의료협력 체결을 통해 의료기관간 우호증진 및 의료기술교류를 위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상호간의 의료사업의 발전을 추진함은 물론, 중국 자매도시와 대구시 우호관계 증진에도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방문중 칭다오시와 닝보시 위생국을 방문해 두 도시간 적극적인 의료관광협력을 이끌어 내어 대구지역 의료기관과 의료관광유치업체가 활동하는데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홍석준 의료산업팀장은 “대구의 높은 의료수준과 섬세한 의료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중국지역에서는 칭다오와 닝보를 대구의료관광 진출 거점도시로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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