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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대중교통시책평가 ‘전국2위’ 수상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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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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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2011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전국2위)으로 선정되어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토해양부장관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과 효율적인 대중교통정책 수립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는 시내버스 단일요금제 실시, 교통불편 주민들을 위한 마을버스 시범운행, 태양광 승강장 설치, 시내버스 디자인 개선 및 취학전아동 버스요금 전부면제 등 대중교통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올해 교통카드 이용율은 50%를 넘어 520만건이고 무료환승 또한 40만건으로 지난해보다 약40%정도 증가하였으며, 연간 시민들의 교통비절감 혜택은 교통카드구입 및 요금할인 6억원과 무료환승 4억원 등 모두 1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위와 같은 각종 시책으로 시내버스 이용객도 점차 증가하여 고유가와 농촌인구 감소로 어려워진 운수업계의 경영개선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계기로 안동시는 그 동안 대중교통 불편이 심했던 오ㆍ벽지마을 연장운행 등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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