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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동절기 에너지사용제한 집중단속 나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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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위기 예방위해 매주 수요일을 집중점검의 날로 운영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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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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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동절기 전력위기 예방을 위하여 난방온도와 네온사인 단속에 적극 나선다.
이번 단속은 정부에서 동절기 전력위기 극복을 위하여 지난 5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를 동계전력 비상수급기간으로 정하고 전력수요관리를 위하여 1,000㎾이상 대규모 수용가에 오전․오후 피크시간대 10% 절전규제, 100㎾이상 수용가 난방온도 20℃ 제한, 옥외 네온사인 제한 등 에너지사용 제한 공고에 따른 것이다.
시는 20일까지 에너지 사용제한 대상과 네온사인 사용가를 대상으대로 사전안내를 실시하고 21일부터 시내 전지역 옥외 광고물 중 네온사인 사용가에 대해 대대적인 집중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한다.
정부의 에너지사용 제한조치에 따라 모든 네온사인, 장식용 네온사인은 17에서 19시까지 전력사용 피크시간대에는 네온사인을 사용할 수 없으며 19시 이후에는 1개만 점등이 가능하다.
또한 계약전력 100㎾이상인 전력다소비 건물은 실내평균 난방온도를 20℃이하로 유지하여야 한다. 다만 공동주택,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군사시설, 종교시설은 제외된다.
시는 '동절기 대규모 정전사태 등 전력위기 극복'을 위하여 주민이 함께하는 에너지절약 실천이 절실하다며 에너지사용 제한사항에 대한 적극 협조는 물론 각 가정에서도 전기난방기기 사용 자제, 실내온도 20℃이하로 유지하고 내복입기, 피크시간대 전기사용 자제 등 생활속 에너지절약 실천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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