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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선정 우수마을기업 영주순흥초군농악대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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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촌 전통민속 공예품 활성화 사업 추진사례 발표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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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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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순흥면 선비촌에 소재한 ‘영주순흥초군농악대’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전국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에서 전국의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559개를 대상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우수마을 기업 16개소를 선정한 결과,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영주시의 ‘영주순흥초군농악대’ 가 선정됐다.
‘영주순흥초군농악대’는 짚풀공예, 목공예 체험 및 소 달구지체험, 전통농악시연 등을 통한 ‘노인일자리 창출’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선비촌 내에 위치, 인근 소수서원 및 부석사와 연계한 관광코스로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목표 아래 9명의 상근 직원과 20명의 비상근 직원이 근무 중으로 월 매출 8백만원을 올리고 있다.
이처럼 활발한 활동 덕분에 ‘영주순흥초군농악대’는 현재 전국의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등 마을기업의 우수사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우수마을기업 선정으로 ‘영주순흥초군농악대’는 2000만원의 사업개발비와 맞춤형 경영컨설팅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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