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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기업인들의 교류 협력 장(場)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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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호텔에서 ASPA 2011 비즈니스 상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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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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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ASPA, Asia Science Park Association)에서는 아시아 지역 기업인들이 교류 협력의 장을 넓히고 지역 경제발전에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7일 오전 10시 30분 대구 그랜드호텔 프라자홀에서 ASPA 2011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ASPA 비즈니스 상담회는 2008년부터 매년 일본, 중국, 대만 지역에서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오는 27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국가 사이언스파크들의 우수 벤처기업들이 참가함으로써, 3년간 개최된 비즈니스 상담회의 총결산이라고 할 수 있다.
해외 참가기업 및 협력기관, ASPA 회원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기업 프레젠테이션,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자 교류회를 통해 ICT, 전기․전자, 부품․소재, 기계․금속 분야의 상호 협력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더 넓은 시장으로 함께 진출 한다.
또한, 28일에는 해외 참가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반도체융합기술연구원 등을 방문하는 테크니컬 투어 및 대구시티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ASPA)는 아시아 지역의 과학기술 및 산업경제의 공동발전을 위해 1997년에 설립된 국제 민간기구이며, 아시아 각 지역의 과학 및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혁신기관, 기업 및 개인들의 단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지역 34개국 500여명 회원들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시아 산업경제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한 활동들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국제 네트워크를 통한 산업․경제적 자원 공유와 기술교류 협력사업, 연례회의, 리더스 미팅과 같은 다양한 국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 김연창 정무부시장은 “국내외 참가기업 및 협력기관은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로 해외교역의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게 해외 판로 개척, 기술교류 및 합작투자 등 해외협력사업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구시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ASPA를 통해서 아시아 각 지역과의 교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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