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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플러스사업으로 봉화의 미래를 지킨다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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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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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 보건소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영양플러스 사업 제2기 신규 대상자와 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영양 플러스사업의 목적과 방향, 단계별 보충식품패키지 종류와 배송 방법, 보충식품 관리와 활용방법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영양교육을 통한 영양공급 프로그램이 소개되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최저생계비 200%미만인 가구 중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6세 이하 영․유아 및 임신․출산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자에게는 영양불량 해소를 돕기 위하여 쌀, 달걀, 우유, 감자, 당근 등으로 대상자 특성에 맞게 구성된 보충식품패키지(6종)를 일정기간 가정으로 배달하는 한편 월 1회 이상의 맞춤식 영양교육과 개인상담 서비스를 병행하는 평생건강관리형 영양 사업이다.
봉화군 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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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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