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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육관계자 일행 11명 경북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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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스크레탕 프랑스 교육부 장학국장 등 경상북도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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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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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프랑스 교육부 다니엘 스크레탕 장학국장, 장 폴 쥬르당 보르도 3대학 부총장 등을 비롯한 프랑스 교육 관계자 방문단 11명이 26일 경북도를 방문하여 도정현황, 도와 대학 간의 산학협력 정책, 도 교육청 초․중․고등학교 교육정책을 설명받고 상호 교육정책 발전방안을 협의하였다.
프랑스 교육 관계자 방문단은 26일 문경 도예공방을 방문한 후 오후에 도청을 방문하여 도와 도교육청으로부터 도정 현황과 교육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상호 교육정책 발전방안을 협의 하였다.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이날 설명회에서 환영 인사말을 통해 “프랑스 교육 관계자 여러분의 한국에서의 바쁜 일정 가운데, 경상북도 방문을 환영하며, 프랑스 속담에 ‘와인과 친구는 오래될수록 좋다’는 말이 있는데, 프랑스와 한국은 오랜 기간 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활발한 교류로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 왔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상호 교육․문화․경제 교류가 활발해 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도 방문을 마친 후 프랑스 방문단은 불국사 등 경주 문화유적을 탐방하여 경상북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99.4월 프랑스 알자스주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여 ’99년 도↔알자스주 신재생에너지 협력증진 MOU 체결, 영남대․안동대↔알자스 스트라스부르대 교류협정 체결, ‘10년 알자스주 한국주간 행사에 도립국악단 개막식 공연 참가 및 경북 관광홍보 부스 운영을 통하여 녹색성장 신재생에너지 협력사업 추진, 기업 수출상담회 개최 등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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