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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옥대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주민공청회 개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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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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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단산면 옥대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안)에 대하여 권역 마을주민, 추진위원들에게 기본계획(안) 설명 및 의견수렴을 위하여 지난 27일 오후 단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본 기본계획(안)은 전문가 의견수렴 및 마을주민, 권역 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하여 기본계획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공통사항의 반영여부 및 충실도와 지역특성, 비젼 및 전략, 공간별 개발방향, 발전지표, 추진전략 및 투자계획 등을 수립하였다.
금번 주민공청회 결과를 기본계획에 반영 작성하여 금년 11월중 기본계획 승인을 거쳐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자하여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년차적으로 사업을 시행 할 예정이다.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은 쾌적하고 활기 넘치는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주민참여형 상향식 사업으로 지역주민, 민간전문기관, 지자체가 함께 권역별 5개년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경관개선, 기초생활환경정비, 공동소득 기반확충,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주민교육 등 소프트웨어 사업이 지역특성에 맞게 종합적으로 지원된다.
앞으로도 사업추진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주민과 지자체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역개발 인력육성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의 개발과 휴식.휴양 및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하여 살기좋은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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