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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살기 좋은 도시 선정 본선 참가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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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최고 친환경도시”가리는 2011 LivCom Awa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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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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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동시청사 | ⓒ 경북제일신문 | | 서울 송파구에서 지난 27일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2011 LivCom Awards(살기좋은 도시 국제대회)에 안동시가 본선에 참가 세계 최고의 친환경도시를 가리게 되었다.
리브컴 어워즈는 1997년 개최되어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유엔환경계획이 공인한 국제대회로 환경, 도시계획, 조경, 문화, 복지비젼 등 도시전반에 걸친 도시경영 노하우에 대하여 평가하고 시상하며 전 세계 모든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유일한 세계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2011년 리브컴 어워즈는 역대 최대인 37개국 338개 도시가 예심에 도전하여 이중 안동시를 비롯한 26개국 77개 도시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안동시를 비롯한 상주시, 서울 강동구, 성북구, 제주시, 서귀포시, 광주 광산구, 단양군, 하동군, 남원시, 통영시 등 15개 도시가 본선에 올라 프로젠테이션 발표와 질의 응답을 통해 전문 심사위원들이 심사하여 살기 좋은 도시상, 우수사업 장려상, 프로젝트상 등 3개 부문에 우수사례를 보인 도시를 세계 최고의 친환경도시로 선정하게 된다.
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맞게 유교문화 사상을 바탕으로 사람과 자연이 손을 잡는 녹지공원 조성사레, 자연과 조화되고 사람이 모이는 월령교, 음악분수대 설치 등 양 댐 건설이후 낙동강 살리기 우수사례, 음식, 고택, 박물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도산선비 수련원 등 사상과 문화 유산에 대한 개발사례를 발표한다.
또 저탄소 녹색 창조도시를 지향하는 안동시청과 농업기술센터의 태양열 집열판 설치와 LED조명인 영가대교, 안동체육관 설치사례, 지역의 설화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 실경뮤지컬인 왕의 나라, 부용지애, 락 등 문화예술 접목 사례 등 깨끗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토대로 발표한다.
시상은 오는 31일 롯데호텔월드에서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살기 좋은 도시를 선정 발표하고 시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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