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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가장 화려한 몸짓! 심장을 울리는 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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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코리아인모션 대구넌버벌페스티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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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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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세계가 공감하는 비언어극 넌버벌 퍼포먼스 축제인「2011 코리아인모션 대구 넌버벌페스티벌」이 11월 4일부터 6일까지(일) 3일간, 봉산문화회관, 문화예술전용극장CT,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넌버벌 공연의 잠재력을 반영한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공연작품 4편 중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연팀 ‘매구’의 「打樂 2011」과 계명대 연극예술과 교수 Marina Raznochintseve가 연출한 「앨리스(Alice in Wonderland)」 등 2편의 지역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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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이킥> | ⓒ 경북제일신문 | | 축제의 개막작은 국내 최초 사커 퍼포먼스인 「하이킥」(강동아트센터, 설앤컴퍼니, 극단 산 공동 기획․제작)으로 서울에서 첫선을 보였고, 지방에서는 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하이킥은 축구경기의 짜릿함에 코믹함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에 프랑스 아비뇽축제 사상 최초 위원장 직접 초청작으로 화제를 모은 「추격자」는 마임, 타악, 마술, 저글링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버무려 볼거리와 웃음을 한층 더해줄 예정이다.
또한,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거리공연은 국내 최고의 비보이들이 실력을 겨루는 B-Boy배틀대회, 스트리트 볼 퍼포먼스, 스트리트 댄스 등 축제 기간에 다양한 거리 프린지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대구시 최삼룡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깊어가는 가을 화려한 넌버벌의 퍼포먼스가 대구를 축제의 場으로 이끌어 공연도시의 면모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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