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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중이용시설 금연지도점검 실시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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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 조성 및 건강증진 도모에 한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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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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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비흡연자를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흡연자에게는 금연을 유도하기 위한 금연관련 법령 이행실태 지도점검을 11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도점검 대상은 공중이용시설 924개소 중 초․중․고등학교 교사, 의료기관,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전체금연시설 336개소와 대학교, 사회복지시설, 공장, 목욕탕, 음식점(영업장의 넓이가 45평이상), 오락실, PC방 등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을 구분 지정하는 시설 588개소다.
주요점검내용은 금연시설 지정여부, 금연시설표지 부착여부, 금연․흡연구역 구분여부, 금연․흡연구역의 표지 부착여부, 흡연구역의 시설기준 준수여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여부 등이다.
또한 지도점검 중 현장에서의 흡연자의 금연유도를 위한 보건소 금연클리닉 안내와 간접흡연의 폐혜에 대한 홍보도 펼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금연구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금연 에티켓으로 금연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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