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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드림스타트센터 개소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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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 취약계층의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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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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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드림스타트센터는 3일 오후 3시, 남성동 98-2(원예농협중앙점 2층)에서 성백영 상주시장, 김진욱 상주시의회의장, 권세환상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등 관계자 30여명을 모시고 드림스타트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상주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자 0~12세 아동과 임산부 그 가족에게 건강, 교육, 복지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저소득 아이들이 가정으로부터 제공받지 못하는 건강과 영양증진, 학대나 방임에서 보호, 인지발달과 학습능력증진 등의 서비스 제공으로 빈곤아동의 가난 대물림을 차단하고 아동 개개인의 능력함양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선진 아동복지사업이다.
드림스타트사업은 지난 2007년 전국16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출발해 2011년 현재 131개 지역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상주시는 2011년 4월 1일부터 청소년수련관에서 업무를 보다가 이전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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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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