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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음식디미방 팸투어 추진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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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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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에서는 한글 최초의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이 가진 의미와 가치를 홍보하고 인지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3일부터 9일까지 3회에 걸쳐 사보협회 기자, 파워 블로거, 여행작가협회 작가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디미방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번 대도시프로모션 행사에서 나타난 인지도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음식디미방에 대한 오피니언리더층의 호감을 유도하고자 음식디미방 홈페이지, 블로그, 커뮤니티, 기업사보 등에 음식디미방 체험 후기 및 사진 등을 게재하게 하고, 이를 네티즌에게 전파하게 함으로써 음식디미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슈화하여 네티즌과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 음식디미방에 대한 입소문을 확산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영양군은 이번 팸투어 행사뿐만 아니라 영양군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음식디미방과 여중군자 장계향선생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체험아카데미를 실시하여 음식디미방 홍보요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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