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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1등급 -안동

- 신장내과 전문의 2명, 경북권 유일 복막투석실 운영 -

2011년 11월 03일 [경북제일신문]

 

↑↑ 안동병원 인공신장실

ⓒ 경북제일신문

안동병원 인공신장실이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국 640개 혈액투석 의료기관(의원급 이상)의 적정성 평가결과를 10월 말 발표하고 11월부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평가결과 안동병원은 종합점수 91.4점으로 최고단계인 1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경북평균 72점, 전국평균 79,3점 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이다.

안동병원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신장내과 전문의 2명과 전문간호사, 경북권내 유일하게 복막투석실을 운영하며, 응급 카테터 삽입, 동정맥루 시술, 혈전폐쇄의 합병증 치료, 중재적 시술 등 혈액투석환자의 건강관리 인프라를 구축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평가는 구조평가(인력,시설,장비)와 과정평가(적절성, 혈관관리, 빈혈관리 등) 및 결과평가로 구분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http://biz.hira.or.kr)에서 점수와 등급을 조회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혈액투석은 만성신부전환자 치료법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혈액투석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환자의 삶과 질, 그리고 사망률에 관심이 높아져 적정성평가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혈액투석 신장환자 수는 경북지역이 2천8백여명(2010년 말 기준)정도이며, 경북북부지역 환자 수는 650여명으로 2~3일마다 투석치료를 받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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