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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말산업 육성, 4개 기관․단체 공동협약체결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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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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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국내 말 산업 발전 및 상주시 말 산업육성을 위하여 상주시, 사)한국말산업중앙회, 사)한국말산업학회, 사회적기업 시티&홀스는 상주시 말 산업육성 발전을 위한 4개 기관․단체 공동협약을 7일 오후 4시 사)한국말산업중앙회 사무실에서 체결하였다.
지난 9월 10일 정부의 말 산업육성법 시행 이후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말 산업을 발전시키고, 상주시 말 산업육성을 위하여 관련 기관․단체 간 상호 업무제휴가 꼭 필요한 만큼 향후 국내 말 산업육성 발전은 물론 상주시가 말 산업의 메카로, 최고의 승마도시로 초석을 다지고 말 산업의 선도적인 역할 하고자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그 동안 말 산업육성을 위해 230억 예산을 투입하여 상주국제승마장 건립 하였으며, 유소년 승마단 창단, 마필특성화고 육성, 경북대학교 말 산업연구원 등에 30억원을 지원하는 등 승마활성화 및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향후 말 생산농가 200호를 육성하여 국내 유일한 승용마 생산․조련․경매시스템 구축하고, 낙동강 관광벨트와 연계한 관광승마의 명소로 육성하고자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한국말산업중앙회, 사)한국말산업학회, 사회적 기업 시티&홀스와 함께 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승용마 전문 생산․육성시설, 낙동강 권역 관광승마 육성에 큰 힘이 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는 국내 말 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상주시의 말 산업 육성을 위하여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하고, 사)한국말산업 중앙회, 사)한국말산업학회, 사회적 기업 시티&홀스에서는 말 산업과 관련된 네트워크, 역량과 기술 등을 상호 공유․협조를 통하여 국내 말 산업을 발전시키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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