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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대신 사회복지현장에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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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무요원 686명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근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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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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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는 군복무 대신에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서비스 분야에서 병역의무를 대신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사회복무요원이 68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내 사회복무요원은 9월말 현재 사회복지시설과 읍면동사무소, 보건소 등에서 686명이 사회봉사를 통해 병역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451명이 사회복지시설에서 입소노인 및 장애인 목욕, 취사 등 보조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거동불편 어르신 도시락 배달, 취약계층 어린이 방과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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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동복지시설_방과후프로그램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올 하반기 사회복무요원 수요조사 결과 노인․장애인 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의 수요가 많아 소집해제 인원을 감안하더라도 200여명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회복무요원이란? ‘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병역법에 근거하여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단체 및 사회복지시설의 공익목적에 필요한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사회서비스의 지원업무에 복무하는 공익근무요원이다.
사회복무요원은 4주간의 군사훈련과 소양교육(1주)을 받고 배치되며, 사회복지시설에 배치 후 사회복무요원으로서 필요한 직무특성화 교육(2주)를 통해 체험활동과 현장실습을 받고 2년 2개월간 근무함으로써 군복무를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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