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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2년 예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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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는 5조 4,984억원으로 올해보다 1,372억원(2.6%)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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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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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2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내년도는 5조 4,984억원으로 올해보다 1,372억원(2.6%)이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2,390억원(6.5%) 증가된 3조 8,928억원이며 특별회계는 올해보다 1,018억원(6.0%) 감소된 1조 6,056억원이다.
내년도 재정규모는 5조 4,984억원으로서 금년도 당초예산보다 1,372억원(2.6%) 증가하였으며, 일반회계는 국고보조금 등이 증가되어 금년 당초예산 대비 2,390억원(6.5%) 증액된 3조 8,928억원이다.
특별회계는 하수도 총인처리시설의 완료(△686억원), 대구선 이설사업 폐지(△239억원) 등으로 1,018억원(6.0%) 감소된 1조 6,056억원이다.
지방세는 2.6%(413억원) 증가한 16,597억원이며, 세외수입은 순세계잉여금(증350억원), 첨복단지 기반시설 구축부담금(250억원) 등으로 금년대비 15.2% 증가되었다.
지방채는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채무감축계획에 따라 금년대비 178억원 적게 발행한다.
보조금은 복지, SOC분야 등의 정부지원금 1,763억원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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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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