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4 | 오전 12:22:35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사건사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직장 동료를 성폭행하고 차량에 납치·감금한 30대 검거 -안동

2011년 11월 08일 [경북제일신문]

 

안동경찰서는 자신의 직장 동료를 성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에 있다.

경찰에 따르면 A(34세)씨는 지난 7일 퇴근하는 피해자(30세)를 자신의 차량으로 태워 준다고 한 후, 인근 야산으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집에 보내주지 않겠다’며 차량에 감금한 상태로 중앙고속도로를 이용 서울 방향으로 이동했다.

이에 생명의 위협을 느낀 피해자가 기지를 발휘, 친구에게 ‘납치가 되었으니 신고를 해 달라’는 문자를 보내고 자신의 현재 위치를 계속 문자로 전송, 자신의 상황을 알려 주었고 친구가 안동경찰서에 신고를 하였다.

신고를 받은 안동경찰서는 고속도로순찰대와 충북경찰청․단양경찰서에 공조수사를 요청, 도주로를 차단하고 형사팀을 단양으로 급파해 단양휴게소에서 배회 중이던 A씨를 8일 새벽 1시 10분께 검거하였다.

경찰은 안동경찰서로 호송된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에 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도 최초 ‘기업가형 소상공인

권기창 안동시장

예천군, 패밀리파크 파크골프장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제15

예천군, 2025년 적극행정 교

권기창 안동시장

경북도,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봉화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

영양군,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예천군,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