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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당일 청소년유해업소 합동단속

- 민.관 합동으로 지도단속

2011년 11월 09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2011년 수능 시험일을 맞아 청소년들의 탈선 및 비행을 예방하고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경찰청, 청소년 관련 민간단체 등과 합동으로 8개 반 32명을 구성해 각 구․군 지역에 있는 13,138개의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수능일인 10일은 시험이 끝나고 공부에서 해방됐다는 기분에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어울려 평소에 잘 하지 못한 음주와 담배, 노래방 및 게임방을 심야 시간대에 찾거나 배회할 우려가 매우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유해업소 집중단속을 통해 업주에게는 청소년들을 고용하거나 출입시켜서는 안 된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청소년들에는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게 귀가시킬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청소년 불법 고용행위와 불법 출입행위, 청소년에게 술, 담배, 환각물질 등 유해약물 판매행위,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행위,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을 위반한 업소, 노래 연습장내 청소년 시설의 표시 위반,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미부착 업소가 대상이다.

대구시 이영선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수능시험이 끝나고 많은 청소년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올 가능성이 많고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다.”며 단속에 임하는 관계자들에게 “청소년 모두가 내 가족, 내 친구, 내 친척의 자녀라고 생각하고 단속에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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