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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사과밭 주인과 화가전’ 연장 전시 -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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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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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2011 청송사과축제의 일환으로 개최한 「사과밭 주인과 화가전」이 관광객과 지역민들로부터 전시회 기간이 짧아 아쉽다는 의견이 많아 전시회를 11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부터 청송군은 국내 유명화가 77인(구자승, 김보연, 이순형 등)의 청송사과를 주제로 한 그림을 청송군 민속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전시해 왔다.
「사과밭 주인과 화가전」 조직위원회는 지난 청송사과축제 기간 동안 화가전을 관람한 인원이 1만 명을 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청송사과축제 기간인 지난달 28일과 29일에는 화가들이 청송군을 방문하여 사과밭 주인과 만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나기로 약속하였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관광객들과 많은 미술애호가들이 전시기간을 연장해 줄 것을 요구하여 전시회를 연장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사과축제 최고의 이벤트인 「사과밭 주인과 화가전」을 많이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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