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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물가 안정관리를 위한 물가안정 모범업소 선정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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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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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497개의 물가안정 모범업소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물가안정 모범업소들은 인건비․재료비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부담을 덜어주는 업소로 선정되었다.
영주시의 경우에는 지난 9월 5일 물가안정 모범업소 선정계획 공고를 하여 총 38개 업소를 접수받아 자체 및 행안부 심사를 통해 총 17개업소를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된 17개 물가안정 모범업소는 업종별로 외식업 7개소, 세탁업 3개소, 이미용업 6개소, 숙박업 1개소로 이들 업소는 영주시 및 행안부(지방물가정보공개 서비스 www.mulga.go.kr) 홈페이지에 11월 게재되어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선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지정서와 표찰교부 및 관계기관에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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