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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매력 담은 대구관광사진공모전 당선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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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상에 박영조씨의‘신천이 흐르는 도심’이 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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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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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금상(박영조, 신천이 흐르는 도심)>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대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역사적 명소, 도시경관, 축제, 먹을거리 등의 매력을 독창적이고도 아름답게 잘 표현한 사진자료를 국내·외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관광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123명이 517점의 작품을 제출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영예의 금상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도시의 야경을 정말 힘 있고 아름답게 잡은 경이로운 작품이라고 평가받은 박영조씨의 ‘신천이 흐르는 도심’이 차지했다.
은상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육상경기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아 금상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인 김경희씨의 ‘빠르게!’와 대구스타디움의 모습을 아름답게 담아낸 김태숙씨의 ‘대구스타디움’ 등 두 편이 차지했고 이외에 동상 3점, 가작 5점의 입상작품과 49점의 입선 작품이 결정됐다.
이번 입상작품들은 홍보책자 등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시 청사 로비, 지하철 역사 등에 전시회 개최, 엽서, 달력 등을 제작해 다중집합장소에 대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홍보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이번 공모전에 좋은 작품들이 출품돼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향후에도 대구 관광의 매력을 잘 표현한 수준 높은 사진자료 확보를 위해 사진전문가 활용, 공모전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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