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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학, 한국능률협회와 함께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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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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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학(총장 조창래 신부)은 한국능률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무전문직(AP)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대학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특화된 취업역량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으로 연계하는 정부 정책 사업이다.
가톨릭상지대학의 사무전문직 과정은 급변하는 사무환경 속에 포괄적인 역량이 요구되어 짐에 따라, 사무처리 전문가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추어 마련된 과정이다. 지난 9월 23일 시작으로 252시간 동안 사무실무 및 경영일반론, 문서화 및 업무 관리 영역 등 전반적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교육과정 외에도 청년취업아카데미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수료 후 6개월 동안 컨설팅,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각적으로 취업지원을 할 예정이다.
가톨릭상지대학 종합인력개발센터 김민정 센터장은 “체계적인 운영 노하우,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며,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능률협회 임상철 본부장(커리어개발본부)은 “청년취업아카데미 교육생의 성공 취업을 보장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톨릭상지대학과 협력하여 취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전 방위로 힘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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