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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경상북도, 신화정밀·신화타카하시프레스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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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까지 170억원(FDI 900만불)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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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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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새해시작과 함께 구미외국인투자지역에 외국기업 투자가 이루어졌다. 구미시는 10일 오후 1시 40분 구미시청에서 이인선 경상북도정무부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조승현 신화정밀(주) 대표(신화타카하시프레스 대표 겸임)와 3자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대구에 소재한 신화정밀이 일본 타카하시테크노사와 합작하여 지난해 10월 구미부품소재전용공단에 ST정밀(주)을 설립한지 3개월 만에, 2개 공장을 추가로 신설하는 것이다.
신화정밀(주) 구미공장은 외투기업인 신화정밀이 구미 4국가단지 외국인투자지역에 2015년까지 102억원 (FDI 6백만불)을 투자하여 절삭가공 생산시설을 갖추게 된다.
신화타카하시프레스(주)는 신화정밀과 일본 타카하시테크노가 68억원(FDI 3백만불)을 합작투자하여 같은 구미 4국가단지 외국인투자지역에 금속압연공장을 건립한다.
이로 인한, 수입원자재 대채효과와 안정적인 국내수급을 통한 매출신장은 물론 60여명의 고용창출도 기대되고 있다.
이날 조승현 사장은 “수입원자재 대체효과 및 안정적 국내수급을 통해 매출신장을 이룰 것이다”라며 투자에 대한 소감을 말하였다. 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투자가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지원을 약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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