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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영유아 필수예방접종비 지원 대폭 확대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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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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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올해부터 영유아등 필수예방접종 비용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영유아 필수예방접종비 지원사업은 기존 BCG(피내용), B형간염, DTaP, IPV, 수두, MMR, 일본뇌염(사백신), Td 8종에 대한 백신비가 지원됐으나, 올해부터는 Tdap(청소년 및 성인용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백신과 DTaP-IPV콤보백신(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이 추가돼 10종으로 확대됐고, 필수예방접종비용이 15,000원에서 올해부터는 5,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김천에 주소를 둔 만12세 이하의 필수예방접종대상자고, 접종 병의원으로는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 강외과의원, 구정완내과의원, 권오영내과의원, 송영호소아과의원, 신가정의학과의원, 아포종합의원, 이상권소아과의원, 이상식산부인과의원, 조이비인후과의원, 최인환의원, 한마음소아과의원, 현대내과의원이다.
김천시관계자는 “예방접종지원사업은 영유아등 건강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지원확대를 통해 접종률향상과 감염병퇴치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필수예방접종비용지원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보건소(☎054-420-80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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