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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구미 GERI 포럼 창립 및 개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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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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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은 12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호텔 금오산에서 지역 기업 및 지원기관, 대학의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ERI 포럼 창립 및 제1회 행사를 개최했다.
그동안 지역에서 끊임없이 요구되던 미래성장동력 창출, 기술교류, 네트워킹 등의 실질적인 성과를 제고할 수 있는 역할 및 기능을 위하여 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협력하여 이번 포럼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구미GERI포럼은 정기적으로 주요인사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고 포럼 산하에 지역에 필요한 기능을 기획하고 제안할 수 있는 Thinktank 기능의 분과를 개설하여 운영함으로써 지역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토론과 의견을 개진했다.
이번 포럼의 강연으로는 김화동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이 “중소기업을 위한 R&D 지원 방안”에 대하여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구미시 남유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2012년 구미시정 사자성어인 마부정제(달리는 말은 말발굽을 멈추지 않는다)를 화두로 구미시의 제2도약을 이루어 기업하기 좋고 살기좋은 구미를 만들자”라고 하며 “산·학·연·관이 정보와 전략을 공유하여 GERI포럼이 구미의 대표적인 포럼으로서 지역경제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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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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