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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중국인 공무원 왕위, 안동홍보 하러 나섰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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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CCTV 한중수교 프로그램에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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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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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중국인전>에서 나온 탈춤축제장 화면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청 중국인 공무원 왕위씨가 안동을 홍보하러 중국중앙방송(CCTV)과 한국KBS 특집 프로그램에 나섰다.
지난해 9월 29일부터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중국중앙방송국(CCTV)과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으로 3편의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하였다. 프로그램은 2편의 다큐멘터리 <왕징望京의 한인들>, <신중국인전>과 스튜디오 위성 종합 토크쇼 <통하다>이다.
안동시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중국인 왕위씨가 한국 최초의 중국인 공무원으로 다큐멘터리 <신중국인전>과 토크쇼<통하다>에 출연하여 안동의 유교문화, 탈춤축제, 안동의 전통음식인 안동식혜 등 안동문화를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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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토크쇼<통하다>에서 나온 화면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1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국CCTV9(다큐채널)를 통해 먼저 중국에서 방영되었으며 한국에서는 KBS1을 통해 13일과 14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KBS과 중국CCTV가 공동 제작한 위성 토크쇼, 친구, 라이벌, 동반자, 부부 4파트로 한중수교 20년간의 변화를 그려낸 프로그램이다.
장정연(張庭延)과 권병현 두 외교관의 이야기, 한중 바둑계의 대표적 라이벌이자 친구인 섭위평(聶衛平)과 조훈현의 조우, 한중 국제결혼 커플 탁구스타 안재형과 자오즈민(焦志敏)이야기를 포함한 많은 한중간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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