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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 농촌관광! 경북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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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방문율 24.5%, 2009년 이어 농촌관광 최적지로 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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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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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도시민의 농촌관광의 최적지로 자리잡았다.
이는 농촌진흥청의 「2011 도시민 농촌관광 실태조사」결과 발표에 따른 것으로 경상북도는 지난 2009년에 이어 다시 한 번 농촌관광 최고 인기지역으로 인정받았음을 뜻한다.
16개 시․도 방문율을 평가지표로 할 때 경상북도 방문율은 24.5%로 도시민 관광객 100명중 약25명이 경상북도를 방문했다는 것이다. 수치면에서도 타지역에 비해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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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참고 농촌진흥청 2012.1월 | ⓒ 경북제일신문 | | 추이 면에서도 타지역이 감소 또는 정체상태에 머물러 있는 반면에 2009년(20.1%) 대비 4.4% 증가했다.
이러한 결과는 `07)238천명→`09)647천명→`10)1,017천명→`11)1,521천명(잠정)이라는 경상북도 농촌체험관광객의 가파른 상승세를 대변해주고 있다.
또한 조사결과 도시민 농촌관광객의 지역 농특산물 구입율과 지출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농촌관광을 통한 농외소득 확보라는 정책적 목표를 두고 있는 경상북도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고무적 결과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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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 박순보 농수산국장은 “농촌관광은 UNWTO에서 미래 10대 관광형태로 선정되었고, 2030년 국내관광의 45% 이상, 20조 이상의 매출액 규모를 가진 거대시장인 만큼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의 강력한 대안이라고 밝히며 향후 문화, 학습, 치유 등 다양한 수요충족에 맞춘 능동적, 목적성 농촌관광 콘텐츠를 개발, 문화적 요소를 바탕으로 농촌관광을 지식관광 산업으로 변화시켜 나갈 것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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