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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무대 고층아파트 전문털이범 검거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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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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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서는 부산, 대구, 구미, 김천일대를 돌아다니면서 야간에 고층아파트의 초인종을 눌러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옥상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와 배란다로 침입하여 20여회 1억 4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 등 금품을 절취한 A(31세)씨 등 2명을 검거하여 수사 중이다.
이들은 부산의 고향 선․후배 사이로 구미시 진평동의 원룸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부산, 대구, 구미, 김천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범행을 하여 왔으며, 구미경찰서에서는 범행장소의 CCTV를 분석하여 약 1개월의 추적 끝에 범인들을 검거한 후 장물판매처 및 추가범행에 대하여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절도범등 서민생활침해사범 검거를 위하여 형사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고층아파트라 할지라도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면서 귀중품 등은 안전한곳에 보관하고 문단속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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