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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신백철 국제배드민턴대회 첫 출전 준우승 거양 -김천

- 2012 말레이오픈 남자복식에서 세계5위 제압 -

2012년 01월 16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새로운 조합인 신백철(김천시청)-조건우(삼성전기)조가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준우승의 쾌거를 거뒀다.

신백철-조건우 조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 푸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말레이시아오픈 슈퍼시리즈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3위인 팡제민-리성무(대만) 조에 1-2(21-16, 16-21, 16-21)로 역전패 했다.

1세트에서 시소게임을 펼치다가 9-8 상황에서 내리 5점을 쌓은 신백철-조건우 조는 21-16으로 세트를 따내 우승에 한걸음 다가갔지만 2세트, 3세트를 중반 접전에서 밀려 아깝게 우승을 놓쳤다.

올해 처음 남자복식에서 호흡을 맞춰 세계랭킹이 141인 신백철-조건우 조는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5위인 차이뱌오-궈전둥(중국) 조를 2-0(26-24, 23-21)으로 꺾어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이었다.

특히, 올해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에 입단한 신백철 선수는 지난해 제26회 하계유니버시아드 혼합복식 1위, 2011 화순국제배드민턴대회 혼합복식 3위를 차지하여 차세대 한국 배드민턴의 기대주로 주목 받아왔다.

그리고 지난해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단체1위, 여자복식 2위, 제26회 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복식 1위, 2011 화순국제배드민턴대회 여자복식, 혼합복식 2관왕을 차지한 장예나 선수도 김천시청에 입단하면서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명문구단으로 현재 고성현, 손완호, 신백철, 장예나 등 4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어 런던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국제대회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여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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