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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다중이용시설 점검 22건 시정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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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여객터미널 등 10개소 점검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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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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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설을 대비해 이용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과 합동 점검을 벌이고 지적사항 22건을 시정조치 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명절 연휴기간 들뜬 분위기에 편승, 안전의식 저하로 전기․가스시설의 취급소홀, 비상통로 내에 물건판매 및 적치 등 안전수칙 준수 소홀의 사고 위험요인 증대가 예상된 데 따른 것이다.
대구시는 소방본부,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안전진단전문기관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1월 9일부터 13일까지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유원시설 등 대형 다중이용시설 10개소에 표본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결과 중대결함 사항은 없으나 비상계단 잠금장치, 밧데리실 인화성 물질 저장, 비상문 주변 물품 적치, 누전차단기 미설치 등 22건(시정지시 19건, 현지시정 3)을 지적했으며, 시설물 소관부서에 설날 전까지 정비 완료토록 조치했다.
그 외 다중이용시설 314개 시설은 구․군별로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계획을 수립, 1월 20일까지 점검을 실시해 결함사항이 발견 될 경우 사고예방을 위해서 즉시 위험요인 해소 등 안전관리대책을 강구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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