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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학교, 일본 나가사키 순심대학과 국제교류 협약 체결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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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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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조창래 신부)는 다양한 교육문화 교류를 통한 대학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3일 일본 나가사키에 소재한 순심대학을 방문하여 국제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1934년에 나가사키 준신 성모창립회에서 설립한 순심대학은 나가사키에 유일한 4년제 가톨릭계 대학으로 현대복지학과를 비롯해 5개 학과에 1,400여명 학생들이 재학 중에 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습 및 연구 활동을 위한 인적 교류와 공동연구 및 연구자료 상호 제공 등의 학술 교류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학생교류를 통한 양국의 교육 및 문화의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양 대학은 상호교류를 위한 첫 단계로 내년부터 가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생들에 대한 2, 3학년 편입학 허용과 함께 올해 9월부터는 3개월~6개월 과정의 글로벌 현장실습을 순심여자대학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추후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협의하기로 하였다.
총장 조창래 신부는 “우리 대학은 국제화 시대에 맞춰 대학교육에 대한 변화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해외 유수 대학과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또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통한 대학 경쟁력 강화에 대학의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최근 글로벌역량강화프로그램 일환으로 학생진로탐색 및 해외취업 탐색을 목적으로 일본 오카자키, 나고야, 오사카 일원을 방문하여 대학 탐방과 사회복지현장연수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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