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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업체 인턴사원 지원사업’ 희망업체 모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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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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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도내에 소재한 공예업체를 대상으로 재정․인력난을 해소하고 공예분야 관련 미취업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예업체 인턴사업 지원사업」을 실시한고 밝혔다.
공예업체 인턴사원 지원사업은 희망 공예업체에 1명의 공예인턴을 배치하여 월80만씩 8개월간 인턴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턴사원 선발에 앞서 인턴사원이 필요한 공예업체를 대상으로 우선 신청을 받는다.
모집대상은 도내 소재한 공예업체 중 사업자등록을 필한 업체로 인력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고용이 어려운 영세 공예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며, 공예인턴을 희망하는 공예업체는 경북도 홈페이지(http://www.gb.go.kr) “알림마당”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도 문화예술과(053-950-3028)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경북도는 인턴을 희망하는 업체모집에 이어, 이들 업체에 근무할 공예인턴사원을 2월6일에서 2월10일까지 공개모집하여 40명을 선발․배치할 예정이다.
‘공예업체 인턴사원 지원사업’은 2009년부터 실시해 왔으며, 지난 해에도 256백만원의 예산으로 공예업체와 공예인턴을 지원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 한 몫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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